다음 달 대구 아파트 입주물량이 1천300가구 규모로 집계됐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천720가구다.
지방에선 5천735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대구 지역의 경우 대형 단지인 두류역자이가 입주에 나서면서 1천300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
아울러 충남 1천802가구, 부산 1천14가구, 강원 456가구 등의 입주가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천안롯데캐슬더청당(1천199가구),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시민공원비스타동원(440가구)이 주요 단지다.
이밖에 경기도가 7천360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고 인천은 1천343가구, 서울은 282가구 등 수도권은 8천985가구가 입주한다.
대규모 단지는 경기 평택화양휴먼빌퍼스트시티(1천468세대), 고양시 일산동구 더샵일산퍼스트월드 1·2단지(1천603가구) 등이다. 또 인천은 계양구 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A·B블록(1천343가구)이 입주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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