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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문인협회 '2025 수성 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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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시, 속삭이는 그림, 영혼이 쉬어가는 예술의 안식처"

대구 수성구 문인협회(회장 손경찬)가 주최하고 수성구청, 수성구의회가 후원하는 '2025 수성 시화전'이 지난 28일 대구아트웨이(범어역 오픈갤러리 C구역)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8월 16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손경찬 수성구 문인협회장을 비롯해 김대권 수성구청장.조재구 남구청장.대구시의원 수성구의원,예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시와 그림의 만남인 이번 전시회는 수성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문인들의 시 작품과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회화, 서예 등의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문학과 미술이 교차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 주최 측은 "한 편의 시가 정서적 울림을 준다면 그림은 감성적 여운을 준다. 그러므로 이번 시화전이 시민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치유하고 삶의 여백에 되새겨 안식처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경찬 회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작가들의 창작 열정과 문학적 혼이 깃든 자리"라며"시는 우리 삶의 가장 내밀하고 은밀한 감정의 발산이고, 회화는 그런 감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예술이기에 두 장르의 조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문학적 공감과 예술적 향연을 최대한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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