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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백합조개 채취하던 60대 숨져

울진소방서. 매일신문DB
울진소방서. 매일신문DB

경북 울진에서 백합조개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6분쯤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 앞바다에서 백합조개를 채취하던 60대 A 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긴급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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