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연 칠곡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경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5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은 교수는 지난달 18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책임의료기관 성과 공유회 및 심포지엄'에서 경북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과 이로 인한 의료 접근성 강화에 기여했고 신경과 전문의로서 환자가 지역 내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은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내에서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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