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수산도서관, '말 없는 생명들, 식물의 사생활' 강연 진행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태이야기 특별강연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생태특강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생태특강 '식물의 사생활' 포스터.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강연 프로그램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태 이야기'의 일환으로 '말 없는 생명들, 식물의 사생활' 강연을 오는 23일(토) 구수산홀(2층)에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2일(화)부터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총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사님이 들려주는 생태 이야기'는 국립생태원과 구수산도서관 간의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으로, 다양한 생태 주제를 다루는 전문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국립생태원 세계식물생태부 오창호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식물의 한살이(일생) ▷영리한 식물의 생존 전략 ▷학교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식물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32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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