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현도서관, '시니어 디지털 톡톡'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폰부터 AI까지…시니어 디지털 자립 지원

대현 도서관 디지털 강좌 운영사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 도서관 디지털 강좌 운영사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생활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니어 디지털 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을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기 사용법을 넘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맞춘 실질적 활용 능력 습득을 목표로 한다.

주요 운영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과 일상 속 AI 활용법을 익히는 인공지능 AI 첫걸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기기를 다뤄보며 자신감과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12일(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320-5173)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대현 도서관 디지털 강좌 운영사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 도서관 디지털 강좌 운영사진. 행복북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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