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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기업공개 연기…"티웨이 자본잠식부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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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환경 고려, 상장예비심사 청구시기 조정
"기업공개 전에 티웨이항공 재무개선 선행"

인천국제공항 티웨이항공 탑승카운터 모습.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티웨이항공 탑승카운터 모습. 연합뉴스

티웨이항공을 인수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연내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던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기로 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시장 및 내외부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공개 이전에 지난 6월 인수한 티웨이항공의 재무개선을 선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자본잠식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와 소노인터내셔널 투자자가 될 주주 보호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공개는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정 조정은 단순한 연기가 아닌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제고를 공고히 하기 위한 주도적인 선택"이라고 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국내외 호텔·리조트와 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 승마장 등 다양한 레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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