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역 인근 선로에 서있던 60대女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경선. 매일신문 DB
대경선. 매일신문 DB

4일 오후 8시 34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역 인근 경부선 선로에서 구미 방향으로 가던 대경선 열차에 60대 여성 A씨가 치여 숨졌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현장을 수습한 뒤 35분 만에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이 사고로 대경선 열차 2편과 일반열차 1편 운행이 10~20분 지연됐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15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징역 15년 구형에 대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비판하며, 과거 대선 경선에서 한덕수와의 단...
대구시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현대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하며, 2032년까지 이전 완료를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경북대가 최대 1천억원 규모의 국가연구소 사업에서 최종 탈락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4개 대학 중 3곳이 서울 상위권으로 지역 대학에 대한 배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