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독자 맞춤형 디지털 뉴스 서비스 'mWiz(엠위즈)'를 선보인다. 지역 언론의 디지털 전환과 독자 친화적 뉴스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mWiz는 AI 기반으로 개별 기사마다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제공한다. 뉴스 요약을 통해 독자들이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건기사 요약 기능은 AI가 자동으로 기사의 주요 내용을 선별해 짧고 간결한 요약문을 생성한다. 방대한 뉴스 속에서 꼭 필요한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뉴스 접근성과 소비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달부터 매일신문 데스크탑과 모바일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모든 기사에 이 기능이 적용된다. 기사 제목 하단에 로봇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팝업창의 형태로 해당 기사의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신문은 오는 11월부터 'mWiz 뉴스브리핑 0700·1800'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 주요 뉴스를 선별·요약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출근길과 퇴근길에 그날의 핵심 이슈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매일신문 관계자는 "지역 언론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자 친화적인 뉴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며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뉴스 소비 패턴에 발맞춘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과업을 기술지원하고 있는 위즈웨어 이승익 대표는 "지역 IT기업으로서 매일신문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mWiz는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지역민의 정보 격차 해소와 뉴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러한 협력 모델이 지역 사회 혁신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매일신문 옥영훈 디지털제작팀장은 "mWiz의 장기 로드맵은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시간과 관심사에 맞춘 초개인화 뉴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활용해 독자와 더 가까워지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TK가 혁신 대상이라는데…당 지킨 보수 텃밭은 호구(?)
울진관광택시 1주년 인기는 계속된다
수성구청 공무원 사망…구조 요청 있었지만 위치 파악 못한 소방
장예찬 "사직서까지 썼지만 사퇴 안한 이유는..."
산업용 전기요금, 1kWh당 낮 16.9원 인하·밤 5.1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