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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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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한동대와 대구한의대 개막전 대결
1, 2부리그 모두 정상 두고 3파전 예상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 지난 대회 모습. 경북대 러닝백 정현식(86번)이 경일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 지난 대회 모습. 경북대 러닝백 정현식(86번)이 경일대 중앙을 돌파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가을철 대회가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제35회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가 지역 10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6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1989년 이 대회가 시작된 이래 줄곧 이어져 오다 코로나19 사태로 2년 간 대회가 열리지 못한 탓에 이번이 35회째다.

대회는 1, 2부로 나눠 5개 대학씩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2부리그 우승팀은 내년 1부리그로 진출하고, 1부리그 최하위 팀은 2부리그로 내려간다. 1부리그에선 경북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대구가톨릭대가 실력을 겨룬다. 대구대, 영남대, 금오공대, 계명대, 동국대(경주)는 2부리그에서 뛴다.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 지난 대회 모습. 금오공대 채대명(7번)이 계명대의 집단 태클에 밀려 사이드라인으로 밀려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 지난 대회 모습. 금오공대 채대명(7번)이 계명대의 집단 태클에 밀려 사이드라인으로 밀려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6일 오전 11시 군위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동대와 대구한의대의 경기가 개막전. 이어 오후 2시 경북대와 경일대가 대결한다. 7일엔 같은 곳에서 오전 11시 영남대와 계명대, 오후 2시 금오공대와 대구대가 맞붙는다.

1부리그에선 경북대, 경일대, 한동대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전통의 강자 경북대가 최근 침체를 딛고 지난 봄 시즌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번 추계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지 관심거리다. 그런 만큼 대회 첫째주인 6일 경기에 더 시선이 간다.

2부리그에선 영남대와 금오공대, 대구대가 3파전을 벌일 거란 예상이 많다. 7일 금오공대와 대구대의 경기에 관심이 모인다. 상승세인 대구대가 2부리그에서 우승, 내년 1부리그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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