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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맞춤형 특별자금 10조원…금리 낮추고 한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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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소상공인 금융지원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빚을 성실히 상환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인 \
[그래픽] 소상공인 금융지원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빚을 성실히 상환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높인 \'맞춤형 특별자금\' 10조원을 공급한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금융당국이 빚을 성실히 상환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10조원 규모 특별자금과 '대출 갈아타기' 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선 중소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소상공인 더드림(The Dream)' 패키지를 통해 특별 신규자금 10조원을 공급한다. 우대금리는 최대 1.8%포인트로 상향하고, 보증료는 최대 0.3%포인트 추가 감면한다. 대출 한도 역시 66% 이상 확대된다.

시중은행들도 3조3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성장촉진보증'을 새로 내놓는다. 은행권은 올해 76조4천억원, 내년 80조5천억원 등 총 150조원이 넘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계획했으며,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85조1천억원을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또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금리경감 3종 세트'가 마련됐다.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 중도상환수수료 개편이 핵심이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연간 최대 2천730억원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항목별로는 대출 갈아타기 650억원, 금리인하요구권 1천680억원,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400억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은행권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내년 1분기 시작된다. 또 마이데이터 사업자(AI Agent)를 활용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절차를 자동화한다. 상호금융권에도 중도상환수수료 개편이 적용돼 실비용만 반영하도록 개선된다.

아울러 폐업 소상공인을 위해 은행권은 대출 일시회수를 요구하지 않도록 지침을 명문화하고, 철거지원금 대출도 신설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위 내 전담조직을 통해 과제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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