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강원도 삼척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수상 오토바이(트스키)에 탑승한 3명을 구조했다.
7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55분쯤 "기관 고장으로 삼척해수욕장 인근에 표류하고 있다"는 수상 오토바이 운전자 A씨(50대, 남)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탑승자 3명을 연안구조정으로 안전하게 구조 후 수상 오토바이를 후진항으로 예인 했다.
수상 오토바이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50대 남자와 10대 여성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출항 전 엔진 상태와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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