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미 대구 말글누리언어학습연구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3번째 손길이 됐다.
박상미 소장은 대구지역에서 말이나 언어사용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및 언어학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소장은 "언어치료를 통해 대화하는 아이들을 보면 행복함을 느낀다"며 "이런 나눔들이 조금씩 모이면 모든 아이가 웃으며 이야기하고 즐기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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