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숭이 무리가 납치한 생후 2개월 아기, 드럼통서 숨져있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격적인 원숭이 문제, 오래된 사회적 문제"

인도에서 원숭이 무리가 생후 두 달 된 아기를 납치해 물통에 빠뜨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선 캡처
인도에서 원숭이 무리가 생후 두 달 된 아기를 납치해 물통에 빠뜨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선 캡처

인도에서 원숭이 무리가 생후 두 달 된 아기를 납치해 물통에 빠뜨려 숨지게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지역 수라지푸르 마을에서 발생했다.

원숭이 무리는 집안일을 하던 가족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집 안으로 들어와 아기를 데려갔다.

부모는 아기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찾아 나섰다. 가족들은 지붕 위에서 희미한 울음소리를 들은 뒤 아기를 찾았지만, 아기는 물이 가득 찬 드럼통 속에 있었다.

아기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착 직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1차 조사를 벌였으며, 시신은 부검이 이뤄졌다.

마을 주민들은 당국에 "공격적인 원숭이 문제는 오래된 사회적 문제"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문가들도 인도의 특정 지역에서 원숭이 개체 수가 급증하며 인간과 충돌이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