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얌샘김밥은 최근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매장에서 고객 참여 방식의 기부 캠페인 '한끼집밥'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고객이 매장에서 발급받은 쿠폰에 포함된 QR 코드를 통해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가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정기 후원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 모바일 쿠폰이 제공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한끼집밥' 캠페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고객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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