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영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받았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최한 시상식은 지난 4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며 미래 지향적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시상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과 신부경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명의로 이뤄졌다.
주최 측은 김 위원장이 양성평등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을 7년 가까이 이어왔다. 2019년 건강서포터즈단 지도교수로 대구지역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 데 이어, 2022년에는 경산지역 노인돌봄센터에서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 지원 활동도 꾸준했다. 2023년 대구지역 장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4년에는 수도권 소재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과 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같은 해 대구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동·비만 분야 교육과정을 맡아 지역 주민 건강관리에 힘을 보탰으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해 복지 현장 전문성을 더했다.
정치 활동은 지난해 8월부터 본격화됐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경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에 임명돼 지역 청년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12월 창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단체 협의체로, 53개 회원단체와 17개 시·도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이 결집해 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 임원은 "학생들과 함께 노인 건강 돌봄, 장애인 사회 참여, 지역 차세대 여성 정치 인재 양성을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해온 점이 미래 지향적 여성 리더십의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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