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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 간송미술관 등과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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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대구 아트&헤리티지 여행' 상품 운영
팔공산 내 수목원 '사유원', 한옥 카페 '묘운' 참여

대구 간송미술관.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대구 간송미술관.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대구 간송미술관, 수목원, 한옥 카페와 공동 기획한 '대구 아트&헤리티지 여행(Daegu Art Heritage Journey)' 상품을 출시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이번 달부터 대구 아트&헤리티지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휴식 공간이 모여 새로운 여행 코스를 제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참여 시설은 글로벌 브랜드 5성급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과 우리 문화유산과 현대 건축의 미감이 어우러진 '대구 간송미술관', 팔공산 지맥을 따라 조성된 약 33만578㎡(10만평) 규모의 수목원 '사유원', 한옥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묘운 카페'다.

여행 코스는 각 장소가 가진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구성했다. 첫날 사유원에서 자연의 정수와 건축물을 보며 사유의 시간을 가진 뒤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한다. 다음 날 간송미술관에서 문화유산을 실물로 마주하며 전통의 숨결을 느끼고, 묘운 카페에서 다과와 음료를 즐기며 여정을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주목받는 만큼 이 패키지가 대구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호텔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의 대표적 시설 4곳이 직접 연합해 기획한 여행 코스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며 대구를 '프리미엄 K-여행 도시'로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했다.

사유원.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사유원.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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