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가 오는 20일 경북대 치과대학 복지동 8층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김소연 경북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임플란트 시대의 국소의치'라는 주제로, 이양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임플란트 교합의 알파와 오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직장인 밴드 '개화파'의 보컬로 활동한 이범준 E건강치과의원 원장(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총무이사)과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가 함께하는 국악공연도 함께 열린다.

최연희 경북대 치과대학장은 "지난 달 260석 규모의 학술 대강당 완공 후 첫 행사로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학술대회를 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학술대회가 경북대 치과대학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게 돼 경사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특히 이번 학술 대회가 '치의학과 국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악 공연 및 락밴드 공연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모두가 즐길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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