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내일교회(담임목사 이관형)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6번째 손길이 됐다.
내일교회는 가정복지회 산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랑의 도시락 나눔, 어르신 무료급식소 봉사, 한부모 가정 후원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승진 내일교회 사역위원회 장로는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도 내일교회는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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