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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연휴 산불 예방 대응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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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기간, 성묘‧벌초 등 활동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도 증가 대비 10월 3일 - 9일 도 및 전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경남도청 전경.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벌초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도 및 전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진화임차헬기 7대를 10월 1일부터 조기운영하여 산불 예방과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산불 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림청‧소방서‧산림항공관리소(양산‧함양)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산불이 발생한 사례는 없지만,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 연접지 화재신고는 총 54건에 달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윤경식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산불 예방에 모두가 협조해 주셔야 한다"며, "산불을 목격한 경우에는 즉시 시군 산불상황실이나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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