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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포은선생숭모사업회, 기획재정부 공익법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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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2년만 지정기부금 단체로, 포은 정몽주 선생 충효사상 등 사업 영역 및 활동 확대

영천 임고서원 전경. 매일신문DB
영천 임고서원 전경. 매일신문DB
국립경주박물관에서 32년 만에 영천 임고서원으로 돌아온 포은 정몽주 선생 영정. 매일신문DB
국립경주박물관에서 32년 만에 영천 임고서원으로 돌아온 포은 정몽주 선생 영정. 매일신문DB

경북 영천 3선현 중 한명으로 고려말 충신이자 대학자였던 포은 정몽주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04년 설립된 (사)포은선생숭모사업회가 기획재정부 공익법인으로 공식 지정됐다.

포은선생숭모사업회는 기재부 고시에 따라 공익법인으로 지정돼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을 수 있고 기부자도 세법상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사업회는 그간 영천시 임고면에 있는 임고서원을 중심으로 포은 선생의 충효사상 계승을 비롯 청소년 인성교육, 학술연구 및 문화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개인과 기업 등의 기부문화 확산은 물론 사업회의 교육·문화·학술사업 영역과 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재 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공익법인 지정은 포은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알리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넓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효정신과 올바른 인성교육 확산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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