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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미래모빌리티 JOB엑스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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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노동부 주최 대가대서 열려…지역 우수사 17곳 참가 현장 면접
청년 발길 줄이어 취업 열기 후끈

지난 1일 대구가톨릭대 취창업관에서
지난 1일 대구가톨릭대 취창업관에서 '2025학년도 첨단산업아카데미 미래모빌리티 JOB EXPO in 경산'에 참가한 청년들이 줄을 서 있다.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제공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일 대구가톨릭대 취창업관에서 지역우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첨단산업아카데미 미래모빌리티 JOB EXPO in 경산'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북도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우수 기업인 삼보모터스, 세원물산, 에이치케이이노엔, 화신정공 등 17개 기업체가 참가해 청년들에게 기업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안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기관·기업은 모집직종, 직무내용, 지원자격, 주요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설명했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1대1 현장 면접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영천시취업지원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컨설팅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자들에게 기관별 사업 및 교육과 청년고용정책 등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컨설팅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퍼스널컬러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했다.

김기성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속적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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