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니스트 '베이시브',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의 美, 21개국 정상에 전할 것"

베이시브 프미리엄 여행키트. 허니스트제공
베이시브 프미리엄 여행키트. 허니스트제공

글로벌 뷰티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기업 허니스트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17일 2025 APEC 정상회의 측에 따르면 허니스트는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시브(BASIVE)'의 프리미엄 여행키트를 2025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1개국 정상들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베이시브 트래블 키트'는 여행용품을 넘어 한국과 개최지인 경북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키트의 향과 디자인은 남산, 경주 계림, 문무대왕릉, 한옥의 화단 등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한국과 경북의 아름다운 기억'을 세계 정상들에게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키트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 폼클렌징을 비롯해 치약, 칫솔, 면도기까지 총 8종의 여행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곽기성 허니스트 대표이사는 "한국의 자연과 감성을 담은 베이시브 트래블 키트를 통해 K-뷰티의 본질적인 가치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 정상들에게 직접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찬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스트는 브랜드 기획부터 제형 개발, 생산, 인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토탈 OBM 솔루션 기업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