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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RCY, 17일 탄소중립 친환경에너지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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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RCY회원들이 탄소중립 친환경에너지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RCY회원들이 탄소중립 친환경에너지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최근 경남적십자사 RCY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 및 탄소중립 친환경에너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이날 RCY 회원은 창원 대상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 관람을 통해 수소·전기에너지 및 탄소중립, 친환경 모빌리티 및 친환경 배터리, 친환경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각종 부스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RCY 회원 및 일반 청소년에게 친환경·재생에너지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창원문성대학교 RCY 서성빈 회원은 "이번 플로깅과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정화활동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고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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