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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철 대구동구 군위군갑 지역위원장 "서촌·지묘 한국전쟁 참전 순국자 현충비 재정비 기념행사에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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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대구 동구 서촌·지묘 지역에서 한국전쟁 참전 순국자 현충비 재정비 기념행사가 열렸다.
2025년 10월 19일, 대구 동구 서촌·지묘 지역에서 한국전쟁 참전 순국자 현충비 재정비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전쟁 참전 순국자 현충비 재정비 기념행사가 19일 대구 동구 서촌·지묘 지역에서 열렸다.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59인의 청년들의 이름이 새겨진 현충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고 기리는 자리였다.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현충비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단 보강, 안내판 설치, 경계석 교체 등 물리적 정비가 이루어졌으며, 무엇보다도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정신적 정비가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서는 숭고한 영령들을 기리는 진혼무(鎭魂舞)가 울려 퍼졌다. 이 춤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59인의 청년들에게 바치는 깊은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담은 영혼의 기도로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군위군갑 지역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다. 이제 이 현충비는 단순한 비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기억과 책임을 담은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미래세대가 살아갈 세상에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평화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남북의 문제, 평화의 문제를 더는 이념이나 정치적 편가르기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오직 평화와 통일의 관점에서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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