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칠곡군새마을회(회장 우충기)는 22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새마을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칠곡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가운데 활동 실적이 높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도자들에게 군수 및 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특별상으로 배웅권 새마을지도자 기산면협의회원이 희망탄생 공로상을 받았다.
칠곡군새마을회는 저출생극복을 위한 부모쉼의 날, 새마을환경살리기, 자원재활용품 수집 활동, 사랑의 김장, 연탄 나눔 행사, 새마을문고를 통한 독서활동 등의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쓰담걷기, 쓸고 줍고 치우고의 3go, 에코칠곡 등 다양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새마을정신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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