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오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1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세계 각국 정상들의 주요 이동 경로인 김해국제공항에서 경주IC까지 동선 중 교통량이 많은 중앙고속도로 대동TG~초정IC 양방향에서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교통용량 증대를 위해 총 311㎞ 고속도로 구간 차단공사도 중지한다. 공사 중지 구간은 경부선 김천~부산 184㎞, 중앙선지선 김해~대동~양산 18㎞, 부산포항선 부산~남포항 100㎞, 중앙선 부산~대동 9㎞ 등이다. 긴급공사는 제외된다.
사고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안전순찰반도 평소보다 88명 늘려 운영한다. 6개 지사에서 평소 588명에서 676명으로 확대 운영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천, 경주, 서울산, 양산, 대동, 남경주, 온양TG 등 주요 요금소 7곳에 대형구난차를 사전 배치한다.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요노선 7개 휴게소의 관리인력을 평소보다 27% 늘린다. 언양서울, 경주부산, 통도사부산, 평사부산, 건천양방향, 경산서울 휴게소의 관리인력을 184명에서 233명으로 확충하고, 휴게소 내 홍보 데스크를 운영한다. 졸음쉼터 내 환경정비는 하루 3회 실시하고 화장실 청결은 전문업체 추가청소를 통해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내 도로전광표지를 활용해 교통상황을 국문과 영문으로 순차 표출하고, APEC 행사장 인근 시내 일부 구간의 교통사항도 안내해 APEC 행사 참석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교통안내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APEC 기간 내 경주를 찾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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