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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잇는 건강 공동체…대구한의대, 해피네스트 아카데미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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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방촌, 해피네스트 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체결
세대 소통과 건강 공동체 실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2014년부터 운영된 한방건강청춘대학, 협약으로 새로운 전환점 마련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은 해피네스트 아카데미 한방건강청춘대학 총동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은 해피네스트 아카데미 한방건강청춘대학 총동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은퇴 이후의 삶, 그 길 위에 한방이 함께했다. 대구한의대는 시니어 세대의 행복한 노후와 세대 간 상생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경산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해피네스트 아카데미 한방건강청춘대학 총동문회와 가족관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행복대학의 효시로 평가받는 해피네스트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은퇴자 교육의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과 상생을 통한 건강한 사회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진우 총동창회장, 신영준 전 회장, 김윤태·윤성규 명예학장, 강옥희 여성회장, 정말분·강순옥·최영준·임경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한의대에선 최용구 한방촌사업단장(촌장 겸 책임교수), 장효정 한의원장, 도순욱·황관식·서용숙 교수 등 DHU Glocal Wellness CEO 과정 운영진이 함께 참여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방건강청춘대학을 2014년부터 기획·운영해 온 최용구 책임교수는 "조국 근대화에 헌신하신 해피네스트 선생님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함께해온 것이 한방촌의 성공적 운영의 밑거름이 됐다"며 "한방의 산업화·세계화를 선도하고, 지역의 통합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건강한 공동체 '해피네스트 모델'을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특강에는 안은정 박사(계명대)가 초청돼 '시니어 휴먼 인플루언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은퇴 세대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발휘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선진 한국사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은 '해피네스트 문화실천운동'을 함께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공동체 실현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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