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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정보처리학회와 '2025년 디지털포용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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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정보처리학회 ACK 2025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정보처리학회 ACK 2025와 '2025년 디지털포용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정보처리학회 ACK 2025와 '2025년 디지털포용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포용 포럼(이하 포럼)은 전 국민 디지털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문가 중심의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해마다 디지털포용 분야 핵심 이슈를 발굴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일상적 확산과 함께 챗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 AI 동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과도한 정서 의존, 편향된 정보 제공 등 부작용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에 NIA는 포럼에서 '모두를 위한 AI 동반자 : 지속 가능한 디지털포용 전략'을 의제로 위험·윤리적 이슈를 점검했다.

우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수현 계명대 교수가 AI 동반자의 긍정·부정적 측면을 진단하고, 안전한 AI 평가 방법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건전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태준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보 신뢰성 훼손, 노동시장 불평등 등 AI 역기능의 7대 영역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AI 동반자를 위한 공공거버넌스 전략을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포럼 민간부문 의장인 민원기 KAIST 김재철AI대학원 초빙교수 주재로 전문가 토론도 진행했다. 안전한 AI 동반자 활용을 위한 선제적 포용 정책,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 등 적극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포럼 공공부문 의장인 황종성 NIA 원장은 "AI 동반자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민의 정서적 웰빙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우리 사회가 책임감 있게 개발·활용해야 한다"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디지털 포용법에 발맞춰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확대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디지털 포용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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