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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량 1년 새 1.3% 감소…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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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쌀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1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쌀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올해 쌀 생산량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벼 재배면적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소였다.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쌀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3만9천t으로 작년보다 1.3% 감소했다. 지난달 발표한 쌀 생산량 감소 폭 예상치(-0.3%)를 상회한 것이다.

쌀 생산량은 2020년 350만7천t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치를 기록하며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도별 쌀 생산량은 충남(69만 4천t), 전남(68만 7천t), 전북(54만 3천t) 순이었다.

생산량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재배면적 축소로 분석된다. 올해 재배면적은 67만8천ha(헥타르)로 작년보다 2.9% 감소하며 역대 가장 적었다. 쌀 수급 균형을 위한 정부의 적정생산 정책 추진 등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비가 자주 내리고 깨씨무늬병 등 병충해 피해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단위 면적당 생산성은 향상됐다. 10a(아르)당 생산량은 522㎏으로 작년보다 1.7% 증가했다. 생육 전반의 기상 여건이 작년보다 양호했고, 병충해 피해 비율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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