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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금융박물관, 개관 18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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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전환 1주년 리뉴얼 효과…올해 방문객 60% 증가
10만명 돌파를 기념 SNS 이벤트

iM뱅크(아이엠뱅크)가 운영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운영하는 'iM뱅크 금융박물관'이 개관 18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가 운영하는 수성동 본점 내 'iM뱅크 금융박물관'이 개관 18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2007년 첫 문을 연 이후 지역 경제 발전사와 은행의 역사 자료, 체험형 금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금융박물관은 2007년 은행 창립 40주년을 맞아 본점 3층에 65평 규모로 개관했다. 이후 2016년 본점 리모델링으로 2년 6개월간 휴관했다가 2019년 지하 1층으로 확장 이전해 전시 면적을 130여 평으로 두 배 가까이 넓혔다. 공간 재구성에 따라 체험 요소를 확대했고, 2025년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계기로 사명·로고 변경과 자체 캐릭터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반영하는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관람객 흐름이 한층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1월 1일~11월 20일) 박물관 방문객은 7천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평균 45명이 찾은 셈으로 지난해 일평균(28명)보다 60% 증가했다. 이러한 상승세를 반영하듯 지난 11월 10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10만명을 넘어섰고, 박물관 측은 이후 방문한 '씩씩한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자체 캐릭터 '단디·똑디·우디'가 등장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기념 선물을 받았다.

iM뱅크(아이엠뱅크)가 운영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운영하는 'iM뱅크 금융박물관'이 개관 18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iM뱅크 제공

박물관을 개관 초기부터 담당해온 전수현 학예사는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해 관람 환경의 질을 유지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온 결과 많은 관람객들이 다시 찾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iM뱅크는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 인증사진을 제출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단디·똑디 인형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 금융박물관은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 미래 고객층이 iM브랜드에 긍정적인 경험을 갖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박물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10인 이하 자유 관람은 예약 없이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 관람과 5인 이상 전시해설 희망 시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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