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3년 첫 인증 이후 3년 간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환경·교육 분야 공헌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양과학관은 지역의 교육환경과 해양 접근성이 제한된 아동·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 지역 학교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왔다.
또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과 함께 해변 플로깅 등 해양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했으며, 개관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마련해 왔다.
김외철 관장은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은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양과학문화 확산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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