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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올해 누적 관람객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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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교육·전시 연계 전략 효과…가족 단위 관람객 발길 이어져

올해 5만번째로 예천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올해 5만번째로 예천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박물관이 올해 누적 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최다 보물을 소장한 박물관이라는 정체성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운영 전략이 관람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2일 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주말 체험교육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에서 예천박물관이 올해 누적 관람객 수 5만명을 돌파했다. 2021년 개관 이후 4년 만에 이룬 쾌거다.

올해 관람객 분석 결과를 보면 지역 내 방문객은 3만5천99명으로 전체의 69.73%를 차지했다. 이어 영주 5천435명(10.81%), 안동 3천524명(7.01%), 서울 1천638명(3.36%)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주민과 인접 도시 거주자의 방문 비중이 높았으며, 서울·경기 지역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파악됐다.

이번 성과는 단발성 행사에 따른 효과가 아닌 체험교육과 전시를 연계한 운영 전략의 결과라는 게 예천박물관의 설명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가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5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한 예천박물관은 기념촬영과 소장의 선물을 전달하는 작은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5만 번째 관람객이 된 가족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게 됐다"며 "지역 박물관에서도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현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누적 관람객 5만명 돌파를 계기로 전시 해설과 체험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예천박물관이 지역 문화 향유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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