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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안전한 설 명절, '생활밀착형 치안'으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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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대응체제 유지, 불시 음주단속도 실시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설명절을 포함한 오는 18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추진한다.

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명절 연휴 기간 범죄통계 등을 분석해 빈집이 많아지는 주택가나 무인점포·상가밀집지역 등에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귀금속점·편의점 등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의 취약 요인을 진단해 방범시설을 보강하도록 한다.

아울러 설 연휴를 전후해 귀성·귀경객 이동 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고속도로 진출입로,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 역 주변 등으로 교통경찰관 200여명(순찰차, 싸이카 등 107대)를 배치, 소통과 안전 위주의 교통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도 음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주야간 불문 음주단속도 진행한다.

명절 기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 연휴 전 피해자보호팀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 연휴 중 발생하는 관련 범죄에 대해 경찰이 적극 개입해 사건처리 및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휴 중 빈발할 우려가 있는 주취 폭력·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범죄도 집중단속한다. 특히 흉기 이용 범죄 및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계획이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대구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명절 기간 대구 시민 모두가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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