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갤러리가 연말을 맞아 미술계 블루칩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아트페어 '더 비욘드 컬렉션(The Beyond Collection)'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알렉스 카츠, 미스터(MR.), 하비에르 까예야, 줄리안 오피, 데이비드 슈리글리, 헤르난 바스 등 세계적인 해외 작가들을 비롯해 이배, 이강소, 김태호, 이수경, 하태임, 우종택, 김선우 등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까지 30여 명이 참여해 90여 점의 작품을 내건다.
또한 한국 대표 작가 15인의 작품을 모은 '자문밖 판화집'과 더불어 하태임, 김선우, 미스터 미상 등 인기 작가의 프리미엄 판화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간별로 전체 구매금액의 2%를 돌려주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와 액자 기프트 증정(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연말의 분위기에 맞춰 준비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다채로운 구매 혜택은 아트페어를 넘어 하나의 아트 축제로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 2026년 1월 1일(백화점 휴점일)은 휴관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내년부터 교도소서 매월 1천300명씩 풀려난다?…"가석방 확대 적극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