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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기술서비스 '118억 원' 달성 패밀리기업 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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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난 12일 열린 케이메디허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우수고객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난 12일 열린 케이메디허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우수고객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올해 기술서비스 지원금액 최고액(125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달 기준 118억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이 크게 오른 것은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와 기술지원 고도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재단은 지난해 케이메디허브테크'K-MEDI hub TECH'를 론칭, 기술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개편해 기술서비스의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 올해 의료기기, 전임상·동물시험, 의약생산 분야 인증기관 지정 확대 및 기술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 지원을 강화했다.

그 결과 기술서비스 지원금액은 물론 지원건수도 11월 기준 누적 1만9천918건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누적건수(1만7천384건)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케이메디허브는 기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서비스 이용 실적이 우수한 26개 기업을 '패밀리기업'도 선정했다.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1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술서비스 활용도와 협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패밀리기업' 선정기업은 향후 재단의 기술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우선적으로 제공받게 되며, 기업-재단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 기술서비스가 산·학·연·병의 전주기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선정된 26개 패밀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술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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