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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교육가족, 서울서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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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원더랜드 페스티벌'로 세대 공감 확장
공연·전시·콘서트 잇는 체험형 예술교육 성과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봉화교육가족 원더랜드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봉화교육가족 원더랜드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문화시드볼트 사업과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연계한 가족 중심 예술교육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봉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케이아츠에듀가 주관했다. 예술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연·전시·체험을 아우르는 통합 문화예술 연수 형태로 운영되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참가자 100명은 봉화에서 서울로 이동해 서울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를 둘러본 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원더랜드 페스티벌'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튿날에는 도봉 숲속마을에서 열린 '브로스밴드 모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며 예술·역사·전통을 잇는 문화 여정을 이어갔다.

가족 단위로 조를 이뤄 활동한 참가자들은 공연과 전시를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을 나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같은 장면을 보고 같은 감동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니, 가족 간 대화의 깊이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예술은 삶을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가족과 교육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봉화 교육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교육지원청은 '우리동네 예술학교'와 연계한 문화시드볼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예술교육 체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봉화교육가족 원더랜드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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