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의회 서정식 시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의장협의회는 서정식 시의원이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정책 제안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고 평가했다.
서 의원은 그동안 ▷문경시 아동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 ▷문경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 ▷문경시 에너지복지 조례 ▷문경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문경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문경시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문경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제2민원실 활성화 방안,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 제안 등 다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짚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정식 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과 의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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