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종교시설 활용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별솔돌봄교실'이 지난 1년간의 돌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별솔돌봄교실'은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직속 재단인 고운청소년재단에 소속된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1년 동안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 돌봄 체계 강화를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공동체 모델을 실천해 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학습·놀이·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종교 지도자들의 도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돌봄공동체를 구축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호 환경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보호 중심의 돌봄을 넘어 쿠킹클래스, 체육활동, 코딩, 스피치 등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즐거운 체험 속에서 창의성과 자기 표현력을 키우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영화관람, 놀이공간 체험, 딸기체험, 진로체험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런 활동은 아이들이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긍정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재열 고운청소년재단 사무국장은 "1년 동안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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