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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전, 개관 22주년 기념전 '성장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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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김도연, 김민호, 김세한 등
신진·청년작가 소장품·신작 한자리에
1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김경렬, BTS, 65.5×93×8cm, Electronic components, 2025
김경렬, BTS, 65.5×93×8cm, Electronic components, 2025
김도연, my son, 54x36cm, ceramics white gold 1250°c, 2025
김도연, my son, 54x36cm, ceramics white gold 1250°c, 2025

갤러리 전이 개관 이후 함께 성장해 온 신진·청년작가들의 궤적을 보여주는 전시를 마련한다.

7일부터 열리는 개관 22주년 기념전 '성장의 여정'은 갤러리 전의 신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작가와, 청년작가전을 통해 협업해온 작가들이 참여한다.

갤러리는 이들 소장 작품과 함께 최신작을 한자리에 모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적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올해 전시에 새롭게 합류할 신진·청년작가들의 신작도 선보인다.

주요 참여 작가는 버려진 재료를 수집하고 재배열해 소비자본주의 시대의 감정적 빈곤을 얘기하는 김경렬 작가, 불교회화를 기반으로 동양화의 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김민호 작가, 도시의 야경을 점(点)으로 재구성하는 김세한 작가,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발생하는 왜곡과 노이즈를 탐구하는 이태윤 작가 등이다.

전병화 갤러리 전 대표는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 정신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는 갤러리 전이 걸어온 22년 예술의 여정을 기념하고, 또 다른 변화와 확장의 가능성을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27일까지. 053-79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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