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SAC 온 스테이지 첫 공연…카이로스의 '동성로 더 Memory' 선보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아트센터, 2월 26일(목) 2026 DSAC 온 스테이지 첫 번째 공연 개최
현대무용 단체 카이로스 댄스 컴퍼니와 지역 상징 공간 '동성로' 배경으로 한 작품

동성로 더 Memory 포스터. 달서문화재단
동성로 더 Memory 포스터.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월 26일(목) 2026년 DSAC 온 스테이지 첫 번째 무대로 카이로스 댄스 컴퍼니와 함께 '동성로 더 Memory'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밀착형 공연 시리즈 'DSAC 온 스테이지'에서는 무용·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2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첫번째 공연인 현대무용 작품 '동성로 더 Memory'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 기반 창작 공연의 예술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양하게 변화해 온 젊음의 거리 동성로의 모습을 춤으로 풀어낸다. 1990년대 대백남문과 시계탑, 구르마 길보드가 울려 퍼지던 젊음의 거리의 풍경에서 출발해, 2003년 2월 18일 멈춰 선 시간에 대한 기억과 추모를 담아낸다.

이어 2000년대 이후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 도시가 겪어온 변화의 순간들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2026년 다시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대구의 고유성과 저력을 되묻는 장면으로 마무리하며 도시의 재도약을 희망한다. 신체 움직임과 이미지, 오브제를 적극 활용한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이 각자의 경험과 기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도록 이끈다.

공연을 선보이는 현대무용 단체 '카이로스'는 그리스어로 '특별한 시간의 순간'을 뜻하는 이름처럼 춤을 통해 관객에게 일상 속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카이로스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문제를 신체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안무자는 뮤지컬·오페라·합창·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왔으며, 신체의 시각화와 이미지화 작업을 통해 현대무용의 외연을 확장하고 타 장르와의 경계를 허물거나 융합·재생산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584-8719, 8720.

카이로스 댄스 컴퍼니_동성로 더 Memory 공연 모습. 달서문화재단
카이로스 댄스 컴퍼니_동성로 더 Memory 공연 모습. 달서문화재단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충주에서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은 청와대 근무 제안설을 부인하며, 청와대 관계자와 단순한 대화만 있었음을 밝혔다. ...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천600선을 돌파하며 5천677.25로 마감했으며, 이는 AI와 반도체 종목이 강세...
한 초등학교 교장이 만 6∼11세의 학생들을 교장실에서 성적 학대하고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형량이 절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되어 19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AP, AFP,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이 이를 긴급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