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한국전력공사, 두산건설, ㈜호반산업 등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대구 지역 건설사 서한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발주청인 한국전력공사와 두산건설, ㈜호반산업, 동부건설㈜, 남양건설㈜ 등도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283개 현장에서 366개 참여자(공기 20% 이상 건설현장을 보유한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전전담 조직구성과 관련 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지원 활동 등 153개 세부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자수를 평가한 후 평가등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 등급으로 산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발주청 가운데 한국전력공사가 유일하게 '매우 우수'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가철도공단은 2023년 '미흡', 2024년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으나, 고강도 안전활동을 통해 이번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평택시청, 부산시교육청은 안전경영 관심도, 안전관리 조직, 자발적 안전활동 등에서 지적이 일며 2년 연속 '매우 미흡' 평가에 머물렀다.
특히 시공자 중에선 지역 업체인 ㈜서한을 비롯한 두산건설, ㈜호반산업, 동부건설㈜, 남양건설㈜ 등 5개 업체가 '매우 우수'로 선정됐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여러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박동주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주체에게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안전관리에 힘쓰는 주체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부여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평가의 평가대상과 결과 활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건설공사 참여자에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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