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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대구 30번째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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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 기부

대구 30번째
대구 30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경동 이상호(왼쪽 두 번째) 대표이사와 이찬우(왼쪽 세 번째)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는 ㈜경동이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대구 나눔명문기업 30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경동은 1973년 창업 이후 톱기계 및 파이프 끝단 가공 기계를 제작해 온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오랜 기간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창업주인 이찬우 회장은 지난 2015년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50호로 가입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2세 경영인인 이상호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 중 일부는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사업'에 활용돼 지역 내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량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대표이사는 "㈜경동은 창업 이후 50여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기업의 성과를 지역에 환원하는 건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살피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기부금이 지역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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