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경주시장실에서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접견하고 한·중 교류확대와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이날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한·중 우호의 밤' 개최 등 중국 측이 보내준 성원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는 신라 천년의 고도답게 중국 9개 역사문화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총영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또 중국이 2026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는 점을 언급하며, 2026년 선전(深圳)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APEC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과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에 천 총영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경주시장의 지도력과 경주 시민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제 문화도시 경주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천 총영사는 2022년 부임 이후 2023년 경주에서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플루언스 투어에 참가하는 등 여러 차례 경주를 방문한 바 있다.
경주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Post-APEC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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