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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 건설재해 예방전문지도기관 대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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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개최한
2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개최한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제공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21일 지역 내 건설재해 예방전문지도기관 대표자들과 함께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에 내실있고 충실한 업무 수행을 당부하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은 현재 지역 산업재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업 중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기술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4년간 대구경북 전업종 사고사망자 수 가운데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8%에 달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도기관 대표자들은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책임을 공감하며,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위험요인이 집중된 공정 단계에 적시 기술지도를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황종철 대구고용노동청장은 "현장점검 중심의 기술지도 영역을 넘어 현장의 안전의식을 바꾸고 노사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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