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산북면 회룡리에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 '회룡저수지'에 999kW급 수상태양광발전소가 준공돼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병탁)에 따르면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한 회룡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가 최근 준공돼 이달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회룡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저수지 수면 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산림 훼손과 난개발을 최소화하면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저수지의 기존 기능을 유지한 채 유휴 수면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보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발전소는 연간 약 1.3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약 4천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친환경 그린에너지 발전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병탁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본래 목적과 기능을 유지하면서 추진하는 공익적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이라며 "발전 수익금 전액을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농촌지역 발전과 농업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김부겸, 선거운동 돌입 "필요시 대통령에 전화해 해결…신공항 첫 삽 뜨겠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