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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김민재 모두 팀 패배와 함께 고개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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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공격 포인트 없어…팀 0대2 패
김민재 분전에도 뮌헨, 시즌 첫 패 기록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공을 확보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마크 게히를 쫓고 있다. AP 연합뉴스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공을 확보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마크 게히를 쫓고 있다. AP 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튼)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중앙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분전했으나 팀이 패해 아쉬움을 삼켰다.

울버햄튼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으나 맨체스터 시티에 0대2로 졌다. 황희찬은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울버햄튼은 4경기 무패(1승 3무)로 선전했다. 하지만 이날 다시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71분 동안 공을 14번 잡았고, 공격 지역에서 패스를 3회 기록하는 데 그쳤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5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경기 도중 바이시클 킥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5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경기 도중 바이시클 킥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뮌헨은 이날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 나섰으나 아우크스부르크에 1대2로 역전패했다. 김민재는 뮌헨 입단 후 통산 100번째 공식 경기에 나섰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황희찬과 달리 김민재의 활약은 준수한 편. 후반 40분 교체될 때까지 85분 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7.3%, 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리그 27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어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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