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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업은 에코프로비엠, 6%대 강세…코스닥 시총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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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서 1위로 '껑충'…신사업 기대감 작용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과 ESS용 양극재, 전고체 배터리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오전 10시 기준 전장(22만9000원)보다 6.11%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95만주, 4764억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23조7657억원으로 기존 코스닥 시장 시총 1위였던 알테오젠(22조8470억원)을 넘어섰다. 전일 정규장 마감까지는 시총 3위에 머물렀지만, 하루 새 1위로 뛴 모습이다.

이는 최근 코스닥 강세와 실적, 그리고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강세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연초 주식시장의 최대 화두인 로봇 관련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회사는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고체 전해질 양산을 고객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어 해당 시장이 본격 개화될 경우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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