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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해수부 장관대행, 부산서 고등어 수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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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공장 방문…할당관세 운영 애로 청취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4일 부산 동원산업 공장에서 할당관세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4일 부산 동원산업 공장에서 할당관세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김성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4일 부산을 찾아 수입 냉동고등어 보관 현장과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할당관세 적용 수입·유통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직무대행은 부산에 위치한 동원산업 공장을 방문해 수입 냉동고등어 보관창고 등을 둘러보고, 고물가 상황 속에서 서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할당관세 제도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입·보관·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직무대행은 최근 노르웨이 고등어 조업 쿼터 축소 등으로 수급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언급하며, 할당관세가 안정적인 수입과 공급을 뒷받침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업계 의견을 집중적으로 들었다.

아울러 할당관세 적용에 따른 혜택이 실제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업계의 책임 있는 이행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직무대행은 "할당관세 제도는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신속한 수입·공급 확대와 유통 과정의 합리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제도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보완책을 마련해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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