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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늘봄 전담인력 확충으로 초등돌봄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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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지원실장·행정실무사 배치로 행정 전담 체계 구축
교원 업무 경감·돌봄 서비스 질 향상 기대

경북지역 늘봄지원실장들이 워크숍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수원 메쎄에서 진행된 경북교육청 홍보 부스를 방문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지역 늘봄지원실장들이 워크숍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수원 메쎄에서 진행된 경북교육청 홍보 부스를 방문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경북형 초등돌봄·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를 중심으로 한 전담 행정 인력 배치·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초등돌봄과 방과후학교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 체계로 전환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돌봄 운영의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자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지원실장을 공립 초등학교 156명과 공립 특수학교 1명 등 모두 157명 배치해 초등돌봄·교육 운영 전반을 총괄하도록 할 계획이다. 늘봄행정실무사는 학교당 1명씩 배치해 편성·운영 등 행정 실무를 담당하고 일부 국·사립학교에는 경북교육청이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늘봄지원실장 임용 전 직무연수와 연 2회 워크숍을 운영하고 늘봄행정실무사 대상 교육지원청 단위 직무연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늘봄 전담 인력 확충은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신뢰받는 돌봄·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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